아이 영어 때문에 어떤 학원을 보낼지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. 저도 그랬습니다. 주변 엄마들이 "영유 보내야 한다", "파닉스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"는 말에 흔들리면서, 정작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. 지금 돌아보면, 그 고민의 방향 자체가 틀렸다는 걸 압니다.리스닝 인풋이 먼저입니다영어 교육을 시작할 때 파닉스(Phonics)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여기서 파닉스란 알파벳 문자와 소리의 관계를 가르치는 읽기 학습 방식으로,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이미 영어로 충분히 듣고 말할 수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과정입니다. 즉, 파닉스는 출발점이 아니라 리스닝(Listening) 인풋이 쌓인 이후에 오는 단계입니다.저는 아이에게 TV를 거의 보여주지 않았고, 집에서 허락하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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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8. 17:17